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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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3일 롯데전 '싱글즈' 편집장·독자 시구 및 시타

기사입력 2014.07.02 17:08 / 기사수정 2014.07.02 17:08

나유리 기자
목동구장 ⓒ 엑스포츠뉴스DB
목동구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내일(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고경희(41) 편집장과 독자 김효진(37)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싱글즈' 고경희 편집장이 마운드에 오르고, 사연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김효진씨가 시타를 실시하며, 독자 200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지난 6월에 발간한 '싱글즈 Baseball'을 무료로 배포하며, 경기 중에는 여성팬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벤트를 실시하고 메이크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해 패션, 뷰티 등의 정보가 실리는 한국 대표 매거진으로 지난달 넥센과 함께 매거진 '싱글즈 Baseball'을 발간하여 팬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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