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발레선생님' 박현선, 군살0% 몸매 공개 '눈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하루의 발레 선생님이자 발레박사로 알려진 박현선이 발레화보를 선보였다. 

2일 박현선은 '발레 피트니스' 라는 책과 함께 자신의 발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현선은 역동적인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은 곧은 다리라인과 완벽한 발레동작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박현선이 발매한 책에는 발레를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군살을 제거하는 운동법과 비뚤어진 자세교정 등 체계적인 운동법을 제안하고 있다.

박현선은 "저의 노하우를 모두 모아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생활 습관과 체계적인 발레 피트니스 운동법을 담았다"며 "일주일에 두 번만 꾸준히 실천하면 살찌지 않는 완벽한 몸으로 거듭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현선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발레를 시작해 세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재원이다. 최근에는 대학 강단에도 섰으며 각종 방송에서 여성들을 위해 몸매관리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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