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을 친 최준석을 환영하는 김시진 감독(오른쪽) ⓒ 목동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롯데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7-12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5연승을 달리던 롯데는 6-6 동점 상황에서 중간 계투진이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후 롯데 김시진 감독은 "내일은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는 짧은 멘트만 남겼다.
한편 롯데는 2일 선발로 옥스프링을, 넥센은 문성현을 예고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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