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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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맨손 잡기에 누리꾼 "사람 잡네" 폭소

기사입력 2014.07.01 13:33 / 기사수정 2014.07.01 13:41

정희서 기자
유상무가 맨손으로 상어를 잡았다. ⓒ tvN 방송화면
유상무가 맨손으로 상어를 잡았다. ⓒ tvN 방송화면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간탐험대' 개그맨 유상무가 맨손으로 상어를 잡아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선사시대로 돌아가 당시를 체험했다.

이날 유상무는 도미를 잡아야 한다며 제주도 바다로 뛰어들었다. 몇 차례 잠수를 시도한 유상무는 바위틈에 숨어있던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한 손으로 물고기를 낚아챈 유상무는 수면 위로 올라와 장동민과 줄리엔에게 기쁜 사실을 알렸다.

물에서 허우적거리던 유상무는 갑자기 "(물고기가) 물어"라며 소리를 쳤고, 수면에 물고리를 내리치며 물고기와의 사투를 벌였다. 결국 그는 물고기를 바위 위로 던졌고, 괴음을 내는 물고기에 멤버들은 집중했다.

자세히 보니 유상무가 던진 물고기는 도미가 아니라 새끼 상어였다. 이에  장동민은 유상무에게 "너 팔 떨어져 나갈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상무 상어 잡기를 접한 누리꾼은 "유상무 상어 진짜 웃기다", "유상무 맨손으로 상어를 잡다니", "새끼 생어여서 천만다행", "유상무 상어와의 사투 눈물겹다", "잠수할 때부터 심상치 않았음", "유상무 상어, 장동민 표정도 웃겼다", "맨손으로 상어 잡은 개그맨은 처음일듯", "상어가 아니라 유상무 잡을 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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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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