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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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인규 "조윤호 인기 얻더니 거만해졌다"

기사입력 2014.06.30 23:45 / 기사수정 2014.06.30 23:45

임수연 기자
조윤호가 통신사 광고를 찍은 것에 대한 속마음을 폭로 당했다.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조윤호가 통신사 광고를 찍은 것에 대한 속마음을 폭로 당했다.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 개그맨 홍인규가 조윤호가 거만해졌다고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최근 CF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윤호가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영자는 스무개의 CF를 찍었다는 조윤호에게 "김수현씨가 35개를 찍었고, 전지현은 25개를 찍었다더라"라며 깜짝 놀랐고, 양상국은 "그런데 김수현씨 하나 값과 비슷하다"라고 못을 박았다.

이에 홍인규는 그가 통신사 CF까지 찍은 것에 대해 "좀 거만해진것 같다. 내가 전지현과 동급이 된거다'라고 했더니 전지현은 이정재와 같이 찍었는데 자기는 혼자 찍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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