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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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김보미, 박해진 수술 환자 선정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4.06.30 23:00 / 기사수정 2014.06.30 23:00

'닥터 이방인'에서 김보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에서 김보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김보미가 박해진의 수술 환자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7회에서는 김아영(김보미 분)이 한재준(박해진)의 수술환자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치규(이재원)는 김아영에게 "그 생수 배달하는 여자가 뭐 어때서"라고 따졌다. 김아영이 어머니에게 김치규가 좋아하는 이창이(보라)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김아영은 "이 여자 저 여자 찍쩝 대니까 그런 거잖아. 난 때 되니까 정착하잖아. 모르나, 다음 달에 결혼"라고 받아쳤다. 김치규는 김아영의 화려한 과거를 언급했고, 김아영은 "얘가 꺼진 꼬챙이에 불을 활활 태우네"라며 김치규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때 한재준이 수술대결에서 자신이 맡은 김아영을 만나기 위해 병실로 들어왔다. 김아영은 "저 여기 날라리 의사 여동생이에요. 근데 과장님 되게 멋지다"라며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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