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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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첫 자작곡 '담', 힘이 되는 노래됐으면"

기사입력 2014.06.30 13:16 / 기사수정 2014.06.30 16:14

한인구 기자
효민이 첫 자자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권태완 기자
효민이 첫 자자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티아라 효민이 첫 솔로앨범와 함께 공개하는 자작곡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 '나이스 바디(Nice Body)' 기자간담회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열렸다.

이날 효민은 첫 자작곡인 '담'에 대해 "수록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열심히 만들어서 수록된 것 같다. 하고 싶은 메시지나 이야기를 담기도 했지만, 들으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3곡이 수록됐다. '나이스 바디'는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고, 남자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척했어'는 이별에 대한 담담히 전한다"고 덧붙였다.

'나이스 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참여한 곡으로 리듬감있는 오르간 사운드의 슬로우 템포 힙합 장르다.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랩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효민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나이스 바디'를 비롯해 '척했어' '담(談,膽)'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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