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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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재벌설 해명에 누리꾼 "겸손한 모습 보기 좋아"

기사입력 2014.06.29 18:32 / 기사수정 2014.06.29 18:32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의 부모님이 깜짝 방문했다 ⓒ SBS 방송화면

▲ 조세호 재벌설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세호의 부모님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나나와 이소라가 삼계탕과 겉절이로 아침을 준비하고 있을 시각 조세호의 부모님이 집에 깜짝 방문했다.

조세호의 부모님은 "문어를 가져왔다. 함께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아들과 아들의 룸메이트들을 생각하며 직접 밑반찬까지 준비해왔다.

조세호의 부모님은 30억 재벌설에 대해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재벌은 아니다. 그냥 윤택하게 살았다. 남에게 돈을 빌리지 않았을 정도일 뿐"이라며 해명했다.

조세호의 재벌설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재벌은 아니지만 윤택하게 살 수 있던 것도 행운", "자상한 부모님 아래서 큰 게 느껴진다", "부모님의 겸손한 모습 보기 좋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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