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참혹한 필리핀 공항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태풍 피해로 인해 참혹해진 필리핀 타클로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타클로반으로 파병, 아라우 부대에 입성을 앞두고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흔히 보던 공항의 모습이 아니었다.
헨리는 "공항이 아닌 줄 알았다. 버스를 타고 다른 공항으로 갈 줄 알았다"며 태풍으로 인해 절반이 허물어진 공항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또한 비행기에 실었던 짐을 레일이 아닌, 공항 직원들이 직접 옮기는 것을 보고 멤버들은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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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