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낮이밤져, 해가 뜨면 세진다"

한인구 기자

하석진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석진이 '낮이밤져(낮에 이기고 밤에 진다)'로 자신을 표현했다.

하석진은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진행자 및 초대 손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석진은 "난 낮이밤져다. 낮에 좀 세다. 해가 뜨면 세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밤에는 취해 있으니 내 실력이 아니다. 공정하지 않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석진은 '마녀사냥' 팀의 회식 자리를 본 적이 있다며 "허지웅의 얼굴이 자주색이었다"고 폭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