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유선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유선은 KBS 2FM '김C의 뮤직쇼' 객원 DJ로 자리를 채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유선은 그간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해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열망을 품어왔기에 스스로 몹시 설레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선이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지녔지만 실제로 몹시 털털하고 유머감각이 있어 청취자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태껏 쉽게 보지 못했던 유선의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출산 후 완벽한 몸매 관리로 최근 여성지 커버를 장식하며 컴백을 알렸다. DJ 유선의 모습은 오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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