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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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이어 수지 닮은꼴 등극 '도플갱어?'

기사입력 2014.06.26 11:14 / 기사수정 2014.06.26 11:14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지를 수아레스 닮은꼴로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지를 수아레스 닮은꼴로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지 닮은꼴 등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선수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화제인 가운데 미쓰에이 수지가 닮은꼴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를 비롯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선수 닮은꼴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등장한 가운데 수지가 수아레스 닮은꼴로 등장했다. 특히 수지와 수아레스의 사진을 각각 보여준 뒤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하나로 만들자 쌍둥이처럼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이날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스가 이탈리아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며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을 재현했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로 화제된 수아레스는 지난해 4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고,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뛰던 당시에도 상대 선수를 물어 논란의 대상이 됐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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