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 KBS
▲ 송일국 '슈퍼맨'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일상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KBS 측은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이 색색깔의 아동용 수레에 앉아 있는 세 쌍둥이를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레 색깔과 같은 색의 모자를 쓰고 옹기종기 앉아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4월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얼른 보고 싶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 쌍둥이 대단하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방송 빨리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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