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 쌍둥이의 아빠인 배우 송일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출연진으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송일국은 지난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4월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던 바 있다.
송일국의 '슈퍼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평소 예능 출연을 즐겨 하지 않았던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예상했다. 특히 송일국은 평소 남성미 넘치는 모습과 엘리트 이미지였던 것과 반면 어떤 예능감을 드러낼지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에 네티즌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진짜 기대된다', "송일국, 이제 매주 보겠네", "세 쌍둥이 너무나 기대돼", "송일국, 슈퍼맨에서는 어떤 아빠일까?"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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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