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의 보양식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이 보양식으로 구렁이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브라질의 한 식당을 찾아 네이마르를 비롯한 브라질 선수들의 보양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페이조아다 시식에 나섰다.
강호동은 페이조아다를 먹기 전 이규혁에게 "보양식을 많이 먹어보지 않았느냐"라고 물어봤다. 이규혁은 "다 먹었다"며 운동선수였기에 현역시절 보양식을 많이 챙겨먹었다고 전했다.
이정은 "어디까지 먹어봤느냐"라고 이규혁이 보양식으로 뭘 먹었는지 궁금해 했다. 이규혁은 "뱀 종류는 다 먹어봤다. 심지어 구렁이도 먹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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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