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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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휴식 중에도 꼼꼼히 자료 분석

기사입력 2014.06.24 23:37 / 기사수정 2014.06.24 23:38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의 중계 뒷얘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의 중계 뒷얘기가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휴식 중에도 자료를 분석하며 '문어 영표'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과 이영표의 러시아전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전반전이 끝난 후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서로 모니터링을 해줬다.

이영표는 전반전을 보고 한국 선수들의 컨디션은 물론 러시아 선수들의 상태까지 예리하게 분석해내며 '문어 영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빽빽하게 적어놓은 각종 자료를 계속해서 살펴보며 완벽한 중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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