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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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진세연, 강소라에 의미심장 "이종석 돌아올 것"

기사입력 2014.06.24 23:14 / 기사수정 2014.06.24 23:14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이종석을 짝사랑하는 강소라를 배려했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이종석을 짝사랑하는 강소라를 배려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진세연이 이종석을 걱정하는 강소라를 안심시켰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6회에서는 한승희(진세연 분)가 오수현(강소라)을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현은 한승희가 한재준(박해진) 수술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 선생 박훈 선생 마취의잖아. 진짜 재희 씨 맞아"라며 화를 냈다. 오수현은 한재준과의 수술대결에 박훈(이종석)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병원에서 쫓겨날까봐 걱정한 것.

한승희는 "박 선생 위해서 이러는 거라고요. 오 선생님 총리 수술팀 못돼도 병원에서 쫓겨나도 훈이 돌아올 거예요"라며 "훈이, 여기 오 선생님 계신 곳으로 돌아올 거예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한승희는 장석주(천호진)와의 거래로 박훈과 이미숙(이일화)의 안전을 보장받고 한재준의 수술팀에 합류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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