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릭 테임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내야수 에릭 테임즈가 시즌 19호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와 3회 범타에 그쳤던 그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9호다.
풀카운트에서 LG 선발 임정우의 6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NC는 테임즈의 홈런에 힘입어 5회초 현재 6-0으로 앞서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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