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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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이엘리야에 기습 뽀뽀…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6.23 07:32 / 기사수정 2014.06.23 07:32

정희서 기자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2%)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동희(옥택연 분)가 김마리(이엘리야)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탁(류승수)은 차해주(진경)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강동탁은 "엄마, 장모님. 죄송합니다. 동석아, 해원아 진짜 미안하다. 세상 일이란 게 이래 뜻대로 안 된다. 엄마, 장모님. 놀라게 해드려서 진짜 죄송한데요. 해주랑 내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차해주와 강동탁은 각각 자신의 식구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는 17.4%, SBS '기분좋은 날'은 7.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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