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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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제리] 주심은 콜롬비아 출신 윌마르 롤단…런던 올림픽 인연

기사입력 2014.06.22 20:44

신원철 기자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23일 오전 알제리와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주심은 콜롬비아 출신 윌마르 롤단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23일 오전 알제리와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주심은 콜롬비아 출신 윌마르 롤단이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16강 진출이 걸린 2번째 경기, 주심은 한국과 인연이 있는 윌마르 롤단이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아레그리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H조 조별예선 2차전 알제리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 주심은 콜롬비아 출신인 윌마르 롤단이다.

롤단 심판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당시 한국과 영국의 8강전에서도 주심을 맡았다. 그는 이 경기에서 영국에 두 차례 페널티킥을 줬다.

부심 역시 콜롬비아 출신이다. 에두아르도 디아즈, 크리스티안 레스카노 심판이 부심을 맡는다. 대기심은 이란 출신인 알리레자 파가니 심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당초 1부심에 레스카노가 아닌 훔베르토 클라비요 심판을 배정했으니 디아즈 심판으로 교체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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