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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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목숨 건 수술 앞두고 김민정과 '눈물 키스'

기사입력 2014.06.21 21:40 / 기사수정 2014.06.21 21:40

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이 키스를 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이 키스를 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목숨을 건 수술을 앞두고 김민정과 눈물의 키스를 했다.

21일 방송된 tvN '갑동이' 마지막회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과 오마리아(김민정)가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리아는 스님으로부터 하무염의 수술 소식을 들었다. 뒤늦게 소식을 안 오마리아가 하무염을 책망했다.

이에 하무염은 오마리아에게 "의사들이 금식을 하라더라. 꼭 지켜야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의사인 오마리아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하무염은 "그럼 금욕은? 금욕은 안 지켜도 되냐"면서 오마리아에게 키스를 했다. 오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하무염을 받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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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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