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정인기가 교도소에 수감됐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21일 방송된 tvN '갑동이' 마지막회에서는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 분)과 류태오(이준)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이날 법원은 재판장에 선 류태오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명했다. 하지만 류태오는 자신의 외국 국적을 악용, 법망을 빠져나갔다.
류태오는 미리 자신의 변호사와 해외추방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고, 법원은 결국 류태오에게 해외 추방을 명했다.
반면 차도혁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 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차도혁은 매일 밤 사형을 당하는 악몽에 시달렸다. 이때 차도혁에게 관심을 보이는 어린 나이의 수감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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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