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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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영계백숙' 댄스에 '진땀'

기사입력 2014.06.21 20:14 / 기사수정 2014.06.21 20:14

정희서 기자
'무한도전' 샘 오취리-이국주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 샘 오취리-이국주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샘오취리-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국주의 열정댄스에 샘 오취리가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맞아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로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이국주와 방송인 샘 오취리, 전 농구선수 서장훈, 가수 존박이 무한도전 임시응원단으로 합류했다

흥이 오른 무한도전 응원단은 즉석에서 춤판을 벌였다. 리지와 이국주는 영계백숙 춤을 신나게 '영계백숙 춤을 췄다.

이국주의 뒤에 있던 샘 오취리는 이국주의 모습이 민망해 고개를 돌렸다. 이국주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샘오취리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선발대로 먼저 브라질에 간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은 마침 '힐링캠프' 촬영차 브라질에 온 김제동을 만나 집을 빌려 달라고 부탁했다. 김제동은 손예진이 방문한다는 말을 듣고 흔쾌히 집을 내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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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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