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2 JK김동욱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바다를 제치고 1승을 했다.
JK김동욱은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3주년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JK김동욱은 조용필의 '비련'을 선곡, 원곡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개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JK김동욱은 특유의 저음으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마성의 보이스에 관객들은 모두 무대에 푹 빠졌다.
이후 JK김동욱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9표를 받아 바다의 3연승을 제지하며 새로운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종서, 바다, 울랄라세션, 이해리, 정동하, JK김동욱,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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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