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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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단, 광화문 광장 출동…'빅토리 송' 선보여

기사입력 2014.06.21 17:53 / 기사수정 2014.06.21 17:53

류진영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다.ⓒ MBC


▲ 무한도전 응원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응원단이 광화문에서 열띤 응원을 펼쳤다.

2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 쿠이아바와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출동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월드컵 응원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단장 유재석을 포함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로 구성된 ‘한도전 응원단이 국가대표 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응원에 나선다.

지난 15일, 응원단 부장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로 구성된 선발팀은 이미 출국했고, 1차전 국내 응원을 담당한 단장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는 광화문 광장 거리무대에 올랐다.

공식 응원 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 첫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과 함께 국가대표 팀의 첫 승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국내 응원 팀은 연예계 다양한 분야의 지인들을 초대, 단란한 분위기로 경기를 시청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5분 브라질 월드컵 특집 '무한도전'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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