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장이정-김시형 ⓒ 장이정 트위터
▲ 히스토리 장이정-김시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담은 반전 셀카를 공개했다.
장이정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코(PSYCHO) 둘. 오랜만에 보니까 설레 죽겠네. 좀 이따 거기서 다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멤버 김시형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첫 컴백 무대를 위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깜찍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장이정은 새 앨범 '디자이어(DESIRE)'의 타이틀곡인 '싸이코' 센스 있게 글 속에 녹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히스토리는 21일 방송되는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어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DESIRE'과 '싸이코'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