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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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렬 감독 "홀튼, 최근 부진 씻는 호투"

기사입력 2014.06.20 21:42 / 기사수정 2014.06.20 22:4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KIA 타이거즈가 홀튼의 위력투를 앞세워 2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7차전에서 선발 홀튼의 호투와 6회 4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6월 3경기 평균자책점 10.29를 기록 중이던 홀튼은 두산을 만나 위력을 되찾았다. 홀튼은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타선 역시 6회 기회를 놓치지 않고 4점을 얻었고, 7회와 8회 추가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홀튼이 최근 부진을 씻는 호투를 했고, 타자들도 상 하위 타선 가리지 않고 활약해줬다“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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