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이 태연 백현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백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 엑스포츠뉴스 DB
▲ 태연 백현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가수인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백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SM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백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한가인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백현은 "내 이상형은 한가인 선배님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연과 백현, 두 사람의 열애는 각각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라는 점 외에도 같은 소속사 '사내 커플'이기에 더욱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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