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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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백현 열애설, '갸힝' 둘만의 애정표현 단어?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06.19 14:20 / 기사수정 2014.06.19 15:11

정희서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엑스포츠뉴스 DB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관심이 높다. ⓒ 엑스포츠뉴스 DB


▲ 태연 백현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이 열애 근거로 떠오르고 있다.

SM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태연 백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4월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현 역시 지난 4월 9일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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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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