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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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타짜' 노출신 위해 3개월간 운동 매진" [화보]

기사입력 2014.06.19 10:50 / 기사수정 2014.06.19 10:50

이하늬가 발리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 인스타일
이하늬가 발리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 인스타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발리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에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완벽한 몸매에 대해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며 소신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영화 '타짜' 속 우 사장 캐릭터와 관련해서 “실제 이하늬란 사람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촬영장은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 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언급했다.

이하늬의 스윔수트 룩은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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