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네 번째 테스트 포토가 공개됐다.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신인그룹 '위너(WINNER)'의 네 번째 테스트 포토가 공개됐다.
YG는 19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WINNER-2014 S/S PRE-TEST PHOTO #4'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멤버별 개인 컷 총 다섯 장을 통해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냈다.
심플한 스타일링의 옷차림으로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진우의 사진을 시작으로, 네이비 셔츠와 흰색 반바지차림으로 바닷가를 거닐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남태현, 블루아이스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 기타를 들고 편안하게 앉아있는 강승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또 어두운 바닷가에서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는 송민호와 커튼을 갖고 장난을 치고 있는 개구진 매력의 이승훈의 사진까지 다섯명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YG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위너의 데뷔를 위해 수개월간 진행한 컨셉트 촬영 결과물을 공개하는 '테스트 위크(TEST WEEK)'를 시작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스트 포토가 공개될수록 'WHO IS NEXT : WIN'이나 'WINNER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너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YG는 오는 20일 오전 9시 'TEST 5'를 이어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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