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컴백 기념 토크쇼를 진행했다 ⓒ 네이버 생중계 화면
▲ 스타캐스트 비스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가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1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컴백 기념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비스트 양요섭은 원하는 뉴스 헤드라인을 묻는 질문에 "'비스트 아이돌을 넘어서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비스트 아이돌의 새로운 장을 열다'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벽을 허물다라는 의미였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비스트 멤버들은 '월드컵 국가대표팀 비스트 '굿럭' 듣고 힘냈다', '감기약에 쿨럭 비스트의 '굿럭' 등 재치넘치는 답변을 내놓았다.
비스트는 지난 16일 타이틀곡 '굿럭'을 비롯한 총 7곡의 수록곡을 담은 6집 미니 음반을 발표했다. 비스트의 새 음반은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멤버 이기광의 자작곡을 비롯, 비스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의 매력을 응축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비스트는 19일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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