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의 두 멤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 아인 홀딩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남자 그룹 헤일로(HALO)가 6인의 멤버를 모두 공개 했다.
헤일로의 소속사 아인홀딩스 측은 최근 멤버 사진을 통해 디노와 윤동을 알렸다.
이 사진 속에서 디노는 헤일로의 맏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뛰어난 가창력의 메인보컬로 찬사를 받아 온 디노는 오랜 연습생 시절을 겪은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을 겸비했다고 전해졌다.
95년생 그룹에 막내 윤동은 패션센스까지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멤버로 공개된 사진에서 나이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윤동은 "항상 열정 잊지 않는 헤일로의 멤버가 되겠다"고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14 드림 콘서트'에서 루키 특별 무대를 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 남자 신인 그룹 헤일로는 '언제 어느 곳에 존재해도 후광이 나는 아이돌'이라는 뜻과 '6명이 모여 완벽한 빛을 내는 그룹'이라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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