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 Gettyimages/멀티비츠
▲ 이근호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대한민국 육군이 '육군 병장' 이근호를 응원했다.
18일 오전 대한민국 육군 트위터에는 "육군 병장 이근호,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골 기록!"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대한민국 육군이 이근호를 응원했다. ⓒ 육군 트위터
이날 후반전에 투입된 이근호는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1-0으로 만들어 냈다.
이후 육군 트위터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정말 잘 싸워 줬다"면서 '#육군_병장의_힘'이라는 해쉬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12년 12월에 입대한 이근호는 현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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