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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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마지막 10분에 모험 걸어야"

기사입력 2014.06.17 23:47 / 기사수정 2014.06.17 23:47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러시아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봤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러시아전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봤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영표가 러시아전에서 마지막 10분에 모험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4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 입성한 멤버들이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표는 멤버들과 함께 한국의 첫 상대 러시아와의 경기 스코어 얘기를 하며 "저는 그거부터 말씀 드리고 싶다. 2002, 2006, 2010 우리가 첫 경기를 다 이겼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그런 긍정적 흐름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며 "예선 때 러시아가 실점한 다섯 골의 실점 중 마지막 10분 동안 실점한 게 세 골이다"라고 러시아가 후반부에 집중력이 약해진다고 전했다.

이영표는 "계속해서 0대 0 상황으로 가다가 마지막 10분에 뭔가 모험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마지막 10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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