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의 자택이 주택공시가격 1위를 차지했다 ⓒ MBN 방송 캡처
▲ 이건희 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자택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재벌닷컴은 지난 15일 30대 재벌그룹 총수 명의로 돼 있는 단독·공동주택 올해 공시가격(국토해양부 산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과 삼성동 서초동 주택 등이 309억원으로 주택 공시가격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집이 128억에서 154억으로 올라 2위를 기록. LS 그룹 구자열 회장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소재 주택이 89억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건희 집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일까", "600평이 넘는다던데", "잘 사는 거니", "집 청소하려면 3일은 걸릴 듯", "집에서 물건 어떻게 찾나요", "방이 몇 개일까", "부러우면서 씁쓸함", "몹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