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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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과거발언 "억대 통화료 나왔다"

기사입력 2014.06.16 19:45 / 기사수정 2014.06.16 20:41

겹쌍둥이 이어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SBS 방송화면
겹쌍둥이 이어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SBS 방송화면


▲ 겹쌍둥이 이어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겹쌍둥이 부모'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아내 이수진씨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이수진씨와의 사이에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아빠로 불리고 있다.

이수진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에 이수진과 이동국의 과거 '힐링캠프' 출연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1월 '힐링캠프'에 출연해 연애시절 ‘억 단위(?)’ 통화료가 나온 뒷얘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아내 이수진 씨가 하와이에 거주했다며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 해외 통화는 잠궈 놨지만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하면 그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매일 전화하라고 했는데 금액이 엄청 나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월드컵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16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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