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 KBS 쿨FM '김C의 뮤직쇼'
▲ 정은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C가 극찬한 배우 정은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C는 지난 1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86년생인 정은채는 최근 영화 '역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강동원과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특히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앨범 '정은채'로 가수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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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