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지 아나운서 포착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김민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포착됐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이 벌인 드림컵 경기가 방송됐다.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친 JS 프렌즈팀은 이탈리아의 국가대표였던 잠브로타와 인민 루니 정대세 등이 참가해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박지성은 시종일관 경기를 진두지휘하며 득점 찬스를 노렸고 골문 근처에 있던 자신에게 볼이 오자 놀라운 스피드로 달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
멀리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민지 아나운서는 박지성의 득점이 불발되자 아쉬운 듯 탄식을 내뱉었다.
김민지는 긴 웨이브 머리와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박지성이 활약할 때마다 웃으며 들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