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로가 선제골을 터트린 콜롬비아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콜롬비아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파블로 아르메로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5분 콰드라도의 땅볼 패스를 받은 아르메로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그리스 수비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가 손을 쓰지 못했고, 볼은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다.
현재 콜롬비아가 그리스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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