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2
연예

'연예가중계' 강원래 김송 출산 소감 "이렇게 행복한 적 없었다"

기사입력 2014.06.14 22:41 / 기사수정 2014.06.14 22:41

정혜연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강원래, 김송 출산 소식을 전했다. ⓒ KBS2 방송화면
연예가중계에서 강원래, 김송 출산 소식을 전했다. ⓒ KBS2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강원래,김송 출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예가중계'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1일 결혼 14년 만에 득남한 강원래 김송 부부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원래는 "축하 문자와 전화를 수백통을 받는데도 계속 웃게 된다.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세상에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송은 "우리 둘 다 보조개가 있는데, 아기도 보조개가 쏙 들어간다. 입이 튀어나온 건 남편을 닮았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그동안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 8기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