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엠넷 '댄싱9'에 마스터로 합류한 김수로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댄싱9 김수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배우 김수로가 엠넷 '댄싱9'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수로는 13일 첫 방송된 '댄싱9'의 블루아이 마스터로 합류해 열쇠 돌리기 속도가 느려 몇 번이나 레드윙즈 팀에 탐나는 도전자를 빼앗겼다.
이에 김수로는 "다음엔 내가 돌려보겠다. 이기는 사람은 이기는 방법을 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열쇠 돌리기에서 김수로는 "정말 재미있다. 숫자 들어가는 프로그램 중에서 '가요톱텐' 이후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댄싱9'은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팀으로 나눠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가 선발된다. 레드윙즈 마스터로는 박지우, 우현영, 신화 이민우, 지난해 우승자 하휘동이, 블루아이에는 박지은, 이용우, 박재범, 김수로가 합류했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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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