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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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로이킴 '접속 2014' 내레이션…누리꾼 "풋풋하고 설렌다"

기사입력 2014.06.14 02:13 / 기사수정 2014.06.14 02:13

정혜연 기자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현장이 포착됐다. ⓒ 온스타일-XTM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현장이 포착됐다. ⓒ 온스타일-XTM


▲ 수지 로이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현장 사진 공개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수지와 로이킴의 내레이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와 로이킴은 LP판과 턴테이블을 옆에 두고 아날로그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춘 기획의도를 부각시켰다. 수지는 머리를 묶은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로이킴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엄친아 포스를 뽐냈다.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소식에 누리꾼은 "둘 다 목소리 좋은데", "수지 로이킴 넌 천사야", "수지 로이킴 은근히 기대됨", "수지 로이킴 목소리가 좋아서 내레이션 기대 중", "로이킴 목소리 꿀", "수지는 항상 예뻐", "수지 로이킴 설렌다", "풋풋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접속2014'는 연애 초기 남녀의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지 로이킴은 각각 XTM과 온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모른 채 관계가 시작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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