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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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로 즐기는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 타격왕'(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4.06.13 21:58 / 기사수정 2014.06.13 21:58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게임분석팀은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이사만루 타격왕 for Kakao(이하 '이사만루 타격왕')'는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는 호평과 함께 10년 이상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을 선보여 온 '프로야구 시리즈' 개발사 게임빌의 신작 야구게임으로 풀 3D 고퀄리티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원터치'에 기반한 간편한 게임성으로 출시 후 유저들의 호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은 '이사만루 타격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사만루 타격왕'은 '하이라이트 타격 배틀!'이라는 슬로건으로 타격에 특화된 조작, 플레이가 특징이다. 따라서 유저는 다양한 투수들을 상대로 좋아하는 선수들로 공격팀을 구성해 자신만의 타격과 전략을 펼치게 된다. 유저는 안타 및 홈런 등을 통해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며, 승리 시에는 추가 보너스를 받아 팀을 업그레이드시키게 된다. 특히 경기 중 돌발적으로 등장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경우 추가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점은 야구 특유의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목표에 도전하는 업적 시스템과 '런 앤 히트', '주자 부스트', '선구안' 등의 전략 아이템, '파워 피버', '콤보' 등 다양한 콘텐츠는 공격에 특화된 야구 게임으로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매 경기 상황이 다르게 형성되는 등 다양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는 점은 새로운 경기 경험과 긴장감, 전략 구사가 가능하기에 게임의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유저의 상대팀이 인공 지능 엔진을 통해 최적의 상황에 투수를 교체하거나 찬스 시 사용할 수 있는 대타 시스템 등을 사용하는 현실감도 유저의 전략 운용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다.  

'이사만루 타격왕'은 주전 선수 라인업 및 보유 선수 관리가 가능하며, 선수 카드는 강화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실감 높은 야구 게임답게 실제와 동일하게 구성된 8개의 구장을 사용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특히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 시스템을 간편화했으며, 직관적인 선수 강화 및 영입 시스템으로 손쉬운 선수단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레벨에 도달한 선수 카드는  '각성' 시스템을 통해 최대 레벨 제한을 해제할 수 있어 육성의 재미가 극대화된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의 협력 및 경쟁을 활용한 소셜 기능이 돋보인다. '레전드 대전'은 친구들과의 협력 콘텐츠로 일정 확률로 레전드 대전 상대 출현하여 승리 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상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승리 횟수의 조건이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도움을 주고받는 유기적 플레이가 도움이 된다.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 특정 레전드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경기 진행으로 획득한 점수를 통한 친구들과의 랭킹 경쟁 시스템 역시 재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사만루 타격왕'은 타격 모드의 단순한 게임 플레이와 원터치의 쉬운 조작법이 누구나 즐기기 쉬운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적극 추천한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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