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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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로이킴, '접속 2014' 내레이션 현장 '완벽 비주얼'

기사입력 2014.06.13 20:20 / 기사수정 2014.06.13 20:20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현장이 포착됐다. ⓒ 온스타일-XTM
수지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현장이 포착됐다. ⓒ 온스타일-XTM


▲ 수지 로이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에이 수지와 가수 로이킴의 '접속 2014'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온스타일-XTM '접속 2014' 제작진은 오늘 밤 12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수지와 로이킴의 내레이션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 로이킴 사진 속 수지와 로이킴은 LP판과 턴테이블을 옆에 두고 아날로그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춘 기획의도를 부각시켰다. 또 수지는 머리를 묶은 수수한 차림으로 대본에 집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로이킴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은 채 엄친아 포스를 뽐냈다.

'접속 2014' 제작진은 "수지 로이킴은 느리지만 낭만 가득했던 시절의 감성을 되새기듯 실제로 LP판을 재생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감미로우면서도 달콤한 수지 로이킴의 목소리가 설렘과 함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우는 세 쌍의 남녀 이야기에 몰입을 더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접속2014'는 연애 초기 남녀의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지 로이킴은 각각 XTM과 온스타일을 통해 얼굴을 모른 채 관계가 시작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늘 밤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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