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출연한 작품의 모니터를 꼼꼼하게 한다고 밝혔다. ⓒ 엘르
▲고소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이 출연한 작품의 모니터를 꼼꼼하게 한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평소 장동건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히며 세심한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고소영은 아들 준혁과 딸 윤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여배우에게 있어 결혼과 출산의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44사이즈의 환상적인 라인을 드러내며 진정한 트렌드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특히 고소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고소영은 "올해 말에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들어갈 차기작에 대한 본인의 계획을 밝혀 대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고소영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 예정인 '엘르' 7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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