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이 9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 FNC 엔터테인먼트
▲ 조재윤 열애 고백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조재윤이 9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MBC 드라마 '기황후' 속 골타 역으로 사랑받은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34살에 드라마로 처음 데뷔했다. 어리지 않은 나이에 데뷔해 무명시절 어려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컬투는 결혼 여부에 대해 물었고, 조재윤은 "아직 미혼이다. 현재 여자친구는 있다. 저와 9살 차이가 난다"라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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