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시청률이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골든크로스'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10.7%)보다 1.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다.
이날 '골든크로스' 17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서동하(정보석)의 잘못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서동하를 파멸시킬 수 있는 증거를 일부러 넘기며 서동하의 경제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자리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강도윤은 서동하의 청문회가 열리는 날 그의 모든 악행을 폭로했다.
한편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9.6%, MBC '개과천선'은 8.7%를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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