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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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은혜 "쌍둥이 태교, 이승기 생각"

기사입력 2014.06.13 00:34 / 기사수정 2014.06.13 00:34

'해피투게더'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이 이승기처럼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이 이승기처럼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박은혜가 이승기를 생각하며 태교했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호-이상민이 출연해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은혜는 육아 용품이 걸려 있는 토크 제로 코너에서 "나는 이승기를 생각하며 태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쌍둥이 부모들이 그런 경험을 못 해본 덕분에 육아 용품을 손에 넣은 이승기에 대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털어놨다.

박은혜는 "태교 때문인지 큰애가 쌍꺼풀 없는 큰 눈이다. 이승기 씨가 반듯하고 돈도 잘 벌어오고 애인보다는 아들 같은 스타일이 아니냐. 그래서 이승기 씨 같은 아기를 낳고 싶었다"고 이승기를 생각하며 태교한 이유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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