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13일 DJ 강다혜와 결혼…축가는 타블로

▲범키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범키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범키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가수 출신 DJ 강다혜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범키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공연 형식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키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와 국내 힙합 뮤지션이 하객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축가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맡았다. 범키 측 관계자는 "타블로가 멋진 축가무대를 만들어 범키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을 마친 범키 부부는 예식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